빈대가 전세계를 덮치나 빈대믹 공포에 휩싸인 세계

2023. 11. 18. 08:17이슈

요즘들어 빈대출몰 소식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수도권만 시작인줄 알았더니 점차 지방으로 내려오고 있는것이 기정 사실인것 같습니다

요즘같은때에 빈대가 왜 출몰하는지 방역대책과 실생활에서 어떻게 예방해야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빈대란?

'빈대'는 노린재목 빈대과의 곤충으로, 지구상에는 총 75종(種)의 빈대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인간 흡혈과 관련된 종의 빈대(Insecta: Hemiptera: Cimicidae)에는 빈대(Cimex lectularius)와 반날개빈대(Cimex hemipterus)가 있다.

빈대의 성충은 크기가 약 5~6mm로 상하로 납작하게 눌린 난형이며 진한 갈색을 띤다. 하지만 흡혈 이후에는 몸이 부풀어 오르고, 몸 빛깔이 붉은색이 된다. 빈대의 작은턱은 2개의 관으로 되어 있는데 등쪽은 식구(食溝), 배쪽은 타액구(唾液溝)가 있어, 이 관으로 기주를 찔러 그 피를 빨아먹는다. 흡혈은 일주일에 약 1~2회로 약 10분간 몸무게의 2.5~6배 피를 흡혈하는데, 섭취한 혈액의 수분을 줄이기 위해 흡혈하면서 소화시키고 바로 배설한다. 그리고 이러한 반액체성분의 배설물이 가구나 침구에 특정한 흔적을 남기고, 특유의 냄새를 유발한다.

빈대 암컷은 일생 동안 200여 개의 알을 낳으며, 유충은 6∼17일 안에 부화하며 5번의 탈피를 통해 완전히 성숙하는 데 10주 정도가 걸린다. 성충의 수명은 온도에 영향을 받는데, ▷18~20℃에서 9~18개월 ▷27℃에서 15주 ▷34℃에서 10주 정도이다

 

 

빈대믹 ? 이시기에 왜 유행? 

저는 30년 평생 빈대를 직접 본적도 없고 말로만 듣던 벌레인줄 알았습니다.

제가 어릴때만 해도 머리카락에 이 정도는 있어도 빈대는 들어본적이 없습니다만.

2023년이나 된 지금에 와서 빈대가 번지고 있다는게 저 또한  궁금했습니다. 

빈대가 출몰하게된 까닭이 무엇이고 방역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전세계적으로 번져가는 까닭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우리나라도 100% 청정국가는 아닙니다. 빈대는 자연적으로 여러곳에 살고 있고 우리나라의 경우 2014년 부터 10번 이상의 빈대신고 있었다고 합니다. 10년동안 10번정도이면 그래도 없는것은 아니었다는 뜻이겠죠?

거의 빈대에서 자유로운 지역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인데 왜 갑자기 지금에 와서 빈대가 유행하는 걸까요?

 

이번 빈대믹의 빈대는 많은 수의 빈대중에 유럽 배드버그(bedbug) 의 종류입니다. 프랑스, 영국등 여행해본 사람이라면 주의문구 한번쯤은 들어보셧을것입니다.

이번 비대믹의 주된 원인은 유럽발 빈대의 확산입니다. 우리나라 같은경우는 옛날부터 온돌을 많이 사용하여서 이런 베드버그는 토착종이라 부를수가 없습니다.

서구문화권에서 침대밑에 다량으로 서식하는 빈대가 이번 확산의 주범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빈대는 벼룩처럼 점프를 하거나 뛰어다닐수는 없지만 여행가방이나 짐에 옮겨 붙어서 따라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이번 코로나가 풀리고 여행자가 급증하면서 빈대가 증가한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같은경우는 택배박스등 짐에 옮겨서 다닐가능성도 크기 때문에 택배사와 배송업체에 방역을 많이 하고있습니다.

빈대에 물린다면 ? 증상은?

물린 자국은 물린 후 수 시간에서 10일까지 언제든 피부에 나타납니다. 물린 자국은 다음과 같이 보일 수 있습니다.

1.작은 구멍만

2.자주색 빛이 나는 납작한 반점

3.종종 가렵고 가운데에 작은 구멍이 있는 붉은 반점, 딱딱하고 융기된 덩이, 또는 두드러기(부스럼)

4.물집

물린 상처는 통증이 없지만 일부 사람들에게 가려울 수 있습니다. 이는 선 모양의 패턴으로 나타나거나 군집되어 보일 수도 있습니다. 젊은이들보다 노인들에서 증상이 발생하는 빈도가 덜합니다. 물린 자국은 약 1주 후에 사라집니다. 물린 부위를 긁는 경우, 감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빈대 침입을 없애는데 드는 비용과 어려움에 대해 걱정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더 이상 다른 사람들의 집에 초대받지 못하거나 가족과 친구들이 피할 수 있으며, 빈대를 퍼뜨리는 일을 피하기 위해 스스로를 고립시킬 수 있으므로, 감정적인 스트레스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

빈대 방역은 어떻게 해야하나 ? 셀프로 가능 ?

빈대잡으려고 초가상가 태운다는 말이 빗말이 아닐정도로 빈대방역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빈대는 생명주기가 짧기 때문에 내성이 있는 살충제로 방역을 할시에는 다음세대에 살충제에 대한 내성으로 방역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정부각처에서는 빈대방역에 내성이 적은 살충제 원료를 승인하였습니다. 원래는 바퀴벌레와 모기 파리등에 쓰는 원료들인데 이번 빈대믹에 대처하기 위해서 승인하였습니다.

유럽과 각지에서 빈대에를 잡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사실상 확산 저지에는 실패한 결과가 벌어졌습니다.

본인이 셀프로 하는 방역보다는 빈대가 출몰 즉시 지역보건소나 120다산콜센터로 전화를 해서 방역을 받도록 하셔야합니다. 본인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확산방지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빈대예방법

먼저 해외여행을 다녀온 경우에 빈대가 붙어오는 일이 많습니다.

해외여행을 갔을경우는 침대매트리스를 들어서 빈대가 있는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빈대가 없는것을 확인후 짐을 풀길 바라며 여행을 다녀오는 즉시 여행옷품목과 침구류는 고온에 세탁하시길 바랍니다.

빈대는 고온에 취약하므로 이런 조치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수 있습니다.